▲ “행복한 기억을 위한 동행, 화정1동 주민자치위가 함께합니다!”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달 3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분께 치매예방물품을 전해드렸다고 밝혔다.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현대사회에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지고 치매 유병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에 착안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2019 보건복지부 치매정책사업 우수운영기관 인식개선 홍보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덕양구치매안심센터를 견학한바 있다.

나눔을 준비한 화정1동 윤화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덕양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관련 다양한 사업으로 치매 예방 및 치료에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치매예방교구를 활용해 행복한 기억을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즐거운 생활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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