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화이트코리아, 화이트코리아산업, GS건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한 쌀 40,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이트코리아·화이트코리아산업, GS건설은 고양시 덕은지구 A4블럭과 A7블럭의 시행사 및 시공사로 각각 쌀 20,000kg을 지원해 저소득가정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지원된 쌀은 고양시 39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추천받아 경기북부사랑의열매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향후에도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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