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안산=광교신문]안산시는 제65회 현충일인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시내 전역에서 현충일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추념행사에 따른 것으로 전국에서 같은 시각 동시에 울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경보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한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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