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화성시
화성시

 

[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에서 2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25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화성시 기안동 풍성신미주아파트에 거주하며 지난 20일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이 남성은 20일 입국 당시 안심택시를 이용해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 후 자가격리 중에 있었다. 

무증상 상태서 지난 22일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보건소 구급차로 이동)해 23일 오후 1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접촉자인 동거인 1명의 검체를 채취할 예정으로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심층 역학조사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 통해 정보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