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많은 스승님들이 계십니다.

스승님들을 생각할 때면 "사랑", "은혜"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바이러스로 인해 학생들 등교 개학이 3개월 가량 늦어지는 가운데,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않은 온라인 개학을 맞았습니다.

초중고 선생님들께서는 원격 수업으로 제자들을 만나고 있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제자들을 이끌고 계십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선생님들은 한 순간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힘든 환경에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활동을 위해 매일 구석구석을 소독하시며 방역에도 구슬땀을 흘리시고 계시지요.

그 어느때보다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모든 스승님들께 마음의 카네이션과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글 사진 : 백군기 용인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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