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학교 밖 여가를 활용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진행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원=광교신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 지역 공연문화예술의 체험, 경험, 교육을 통한 문화적 자기 개발의 기회 제공의 계기 마련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를 오는 6월 13일~9월 19일 사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수원SK아트리움 공연연습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 대상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은 수원지역의 수요를 고려 ‘공연’, ‘공연장’, ‘감상을 키워드로, 직접 눈으로 보고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여, 청소년기 예술감성(문화감수성)함양, 창의성, 공감 등 소통 능력 향상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포스터_2020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
포스터_2020 아트리움 감상체험학교

 

여가를 활용한 건전한 문화예술경험을 통해선 학교의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공연장의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소질 개발 노력 및 가족, 친구들과의 문화 활동 유대관계 형성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대상 무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국고보조금 운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주관의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선정됐다.

2017년부터 운영하여 수원SK아트리움 브랜드 문화예술교육으로 발전해 왔다.

연극 장르 중심으로 4주간 진행되는 공연감상을 위한 기초이론, 체험, 백스테이지 투어, 감상 등을 체험하고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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