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땀 범벅이다. 5월 첫날인데.

게으른 초보산꾼이 모처럼 집안일 좀 한답시고 런닝구 바람으로 설쳤는데. 더워서 난리가 아니다.

 

오전 2시간 일하고 땀범벅이 되어버려.점심은 집에서 먹고 낮잠 한잠 때리려 하는데. 왜이리 답답한가.

더위였구만.

해발700미터 컬쳐클럽700 으로 바로 올라 갔다. 오메 시원한거. 거기다 바람까지 솔솔 불어 주니.

 

잠이 스르르. 

게으른 초보산꾼이 다른것은 시원찮아도 타이밍과 위치선정은 참 잘한다.

#컬쳐클럽700 #게으른초보산꾼 #거창빼재

 

필자는 서울에서 정보기술(IT) 업계에 30년을 종사 하다 현재 경남 거창을 오가며 임야를 가꾸고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글 사진=윤창효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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