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코로나19 극복하는 희망의 등불로 환히 비추길”
지난달 30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불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봉축탑 점등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높이 8m·너비 3m의 봉축탑은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이 열리는 이달 30일까지 점등된다.
윤화섭 시장은 “봉축탑 점등식을 통해 다시 한 번 부처님의 귀한 가르침을 가슴속에 되새기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와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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