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현 (저널리스트)
백다현 (저널리스트)

 

[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대한민국은 코로나 창궐시작 당시 무모할 정도로 검사를 많이 한다고 보일 정도였다.

공무원 연수원에 격리시키고 또 31번 확진자와 더럽게 사회와 공감하지 않는 종교단체에 의해 대량발생 했을때도 조금도 검사기세를 줄이지 않고 계속해서 검사했다.

나는 '저러다가 격리 수용할 건물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미국 등은 커다란 체육관에 침대놓고 그냥 거기에 밀어넣는데.'

그런데도 연일 계속해서 검사했다. 검사할수록 확진자가 느는데도 계속 검사했다. 일부에서는(미통당) '중국인 입국금지 하지 않아 코로나 19가 대량 발생해서 국민이 피해를 본다'고 주장하는데도 계속해서 검사해서 확진자 수가 늘어났다.

'저러다가 격리한 사람들이 전혀 낫지 않고 계속 확진자가 늘면 어쩌나?'

하루 900명이 새로 격리되고 1만명에 가까워지고 세계의 100개국이 넘는 나라가 한국인 입국금지를 하는데도 계속해서 전방위적 검사를 했다.

그런데 두 달이 지난 현재는 적어도 한국은 대한민국 국민들 누가 코로나 19에 걸리고 어느지역에 더 많고 어떻게 국민이 행동해야 전염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지 확실한 데이터가 생겼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타국을 입국금지 하지도 않았다.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외국과의 교역이 일부 이루어지고 있었다.

우리방식은 이상하다고 했던 유럽이나 미국이나 일본은 어떻게 되었으며, 우리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 하지 안해서 나라망한다고 하던 미통당은 어떻게 되었는가?

모조리 망했다. 미통당은 목소리는 큰 데 이젠 한 줌의 모래가 되어버렸다,

미국은 환자만 100만명이 넘고 실업자가 2400만명이 생겼고, 유럽은 무수히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다. 하늘 길은 막히고 무역과 거래는 중단되었고, 나라에서 돈을 찍다시피 해서 국민을 부양중이다.

이 코로나 사태 세계적으로 제압해도 다시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1900년대 초에 스페인 독감이 2년에 걸쳐 세계인구 5,000만명 쯤 사망할 정도로 대유행이었다고 한다. 코로나 19도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언제 다시 유행할지 모른다.

세계가 거미줄처럼 엮여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국가간 문닫음은 공멸을 부른다.

중국은 마스크와 방호복을 9조원어치나 수출했다고 한다. 불량품이 많아서 한국산으로 교체되기도 한다고 한다.

한국도 찾는 나라가 많은데 생산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서 너무 많은 나라가 줄을 서는 바람에 중국에게 까지 차례가 가는 모양이다.

그보다 초창기에 한국방식을 보고 중요한 국가들이 의견 교환하면서 협력했으면 현재 상황처럼 악화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일본은 도무지 어디서부터 손 봐야 할지도 모르는 모양이다. 내년으로 미뤄진 일본 올림픽이 내년에는 개최될지나 모르겟다.

올림픽에 참가할 선수들의 나라가 코로나로 어려운데 참가할 선수나 있을지 모를 정도다.

후쿠시마 지진과 원전사고를 딛고 부흥을 꿈꾸던 일본은 친일파가 많아서 자신들에게 가장 도움될 한국을 매번 외면하고 무시하다가 제대로 망할 전망이다. 일본과 미국이 사실 저정도로 후진국이었을 줄이야.

국가위기상황을 누가 더 잘 극복하느냐는 세계적으로 인지도에서 차이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대한민국은 이번에는 대체로 잘해냈다.

그런데 확실한 것은 현재 일본인은 입국 금지해야 맞고 일본을 도와주면 무쓴다. 질병보다 의식적으로 무시하는 일본은 좀 크게 망해야 제정신 차릴거다.

 

* 글 • 사진 : 백다현 님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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