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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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광교신문] 화성시는 화성시 새솔동 거주 20대 여성인 안산시 8번 확진자가 지난 14일 완치 후 28일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른 안산시 8번 확진자는 새솔동 세영리첼에듀파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3월 14일 최초 확진 판정(안산시 8번)을 받은 후 지난 14일 완치돼 퇴원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상태였다.

이 여성은 지난 27일 안산시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무증상, 자차 이동)했고 28일 재양성 판정을 받아 부천세종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안산시 8번 확진자의 동거인 2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할 예정으로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또 별도 동선은 없었던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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