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 오전동‘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학교’선행 이어져

[의왕=광교신문] 의왕시 오전동‘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학교’에서 지난 17일에 성원1차 이화아파트 520세대와 관리사무소 직원 및 청소원에게 1,100매의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한데 이어 24일에는 오전주민돌봄하우스를 방문해 핸드메이드 면 마스크 45매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 또한‘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학교’양재반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정성들여 제작한 핸드메이드 마스크는 오전돌봄하우스에서 관리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모두 전달되어 사용 될 예정이다.

박찬덕 교장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마스크가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에 작은 보탬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배꽃피는 행복학습마을학교’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특화프로그램 운영 및 재능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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