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놀면 뭐하니’와 ‘수미네반찬’의 유명 쉐프들이 분당구청에 나타나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 점심도시락 100개를 뚝딱 만들었습니다. 190센티 장신 쉡 최현석의 아욱국, 부인과 함께 온 미카엘 쉡의 참나물무침, 여경래 쉡과 박은영 쉡의 콜라보, 박가람쉡과 한기훈 쉡의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 9가지 음식이 어르신들의 입맛은 물론이고 건강도 잘 챙겨드릴 것입니다.

셰프들의 도시락 기부를 주최한 나눔문화예술협회(유현숙 이사장), 경인일보(배상록 대표이사)와 후원해주신 KT DS,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셰프뮤지엄718에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점심을 먹으며 알게 된 것 중의 하나, 미카엘 쉡이 성남시 대장동 바로 옆 고기리에 불가리아 음식점을 준비 중이라고요.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면 저도 한번 찾아가겠다 약속드렸습니다.

국민 입맛 책임지고 있는 세프님들, 건강하셔요. 

 

 

* 글 사진 : 은수미 성남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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