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지난 4월 7일 처인구청 공직자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건축허가2과 직원 27명 전원이 18일부로 격리 해제 된다는 소식 전합니다.

어제 밤 실시한 2차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기 때문입니다. 처인구청 건축허가2과는 20일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재개할 있게 됐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갑갑하고 두려웠을 텐데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재택근무까지 성실히 수행해준 27명의 공직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환영의 뜻을 전합니다.

자가격리 기간 종료 후에도, 개인 위생수칙의 철저한 준수 등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본연의 업무가 있음에도 격리된 직원들의 원활한 재택근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처인구청 건축허가1과와 시청 주택과 공직자들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시민여러분께는 불편과 심려 끼쳐드린 점 재차 송구하다는 말씀드리며, 용인시 직원 모두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시민여러분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글 사진 : 백군기 용인시장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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