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피플 앤 페북] 어떤이는 야들야들해야 맛이 있다고 한다.
어떤이는 도톰해야 맛이 있다고 한다.
어떤이는 큰것보다 작은것을 달라고 한다.
어떤이는 줄기를 싫어하니 잎만 달라고 한다.
어떤이는 줄기가 쫄깃 쫄깃하고 맛있다고 한다.
각자의 색이 참 다르고 까닭스럽다. 이 모든요구가 맞을 때까지 한다. 소비자는 까닭스럽고 요구를 전달해야 발전한다.
국민이 나라를 만들듯이 소비자가 시장을 만든다.
명이나물(산마늘)수확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최강의 자양강장제인 명이나물 드시고 면역력을 높이세요.
오늘 투표도 꼭! 하시고, 사회적거리두기를 계속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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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서울에서 정보기술(IT) 업계에 30년을 종사 하다 현재 경남 거창을 오가며 임야를 가꾸고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글 사진=윤창효님 페이스북)
윤창효
poust@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