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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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광교신문] 화성시는 화성시민인 수원시 16번 확진자가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수원 16번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경기도 화성시 동탄원천로 382-37(반월동, 에스케이뷰파크)에 거주한다.

지난 3월 4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지난  4월 8일 퇴원했다.

지난 13일 오후 1시 17분께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무증상)를 받고 14일 오후 1시께 재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시에 따르면 접촉자인 자녀 3명(화성시 10번[3.26퇴원], 11번[3.27퇴원], 13번[4.2퇴원])의 검체를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다.
 
배우자인 화성시 9번(3.29퇴원) 확진자는 지난 4월 8부터 타 장소에 있어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시는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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