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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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에서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시에 따른 23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화성시 동탄기흥로 479-12에 거주하며 타 시 확진자(4/2 판정)의 접촉자다.

지난 3일 자가격리를 시작해 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9일 증상이 발현(근육통)돼 10일 오후 2시 45분께 동탄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11일 오전 12시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가지정병원 이송 예정으로 확진자 진술에 따른 동선은 지난 4(토)일~9(목)일 자택에서 자가격리(접촉자 2명)했으며 10일 오후 2시 20분께 자택 →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가족 자차)로 이동했다.

같은날 오후 1시 45분께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오후 3시 10분께 자택에 귀가(가족 자차)했다.

시는 동거인 2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할 예정으로 확진자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심층 역학조사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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