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수원=광교신문] 수원시가 ‘2020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을 공모한다.

버스정류장에 게시할 창작시를 공모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인문학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함이다.

공모내용은 개인 창작 시이며 공모주제는 대한민국, 꿈, 삶, 희망, 응원 등 이다.

신청자격은 수원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수원 소재 학교, 직장, 사업체에 소솓괸 사람이면 된다.

창작시는 1인 1작품 이며 12행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지난 2년간 버스정류장 인문한글판 입상자는 제외된다.

표절 및 유사 공모전 당선작 등을 응모한 경우에는 작품 선정이 취소된다.

총 45점을 선정하며 인문한글판 심사위원회가 심사하며 심의는 인권영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다.

결과는 오는 5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며 수원시 홈페이지 공개 및 개별통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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