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에서 2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시에 따른 20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봉담읍 우방아이유쉘1단지에 거주하며 해외 방문 이력(미국 입국자)이 있다.
  
지난 5일 미국에서 입국, 부친 차량으로 귀가해  6일 증상이  발현됐다. 
   
지난 7일 오전 11시 52분께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부친 차량 이용)해 8일 오전 9시 5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정병원에 배정을 요청하는 한편 이송 후 확진자 자택 및 주변을 방역할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 진술에 따른 이동동선은  지난 1일부터 해외 입국자 전원 자가격리 조치로 자택, 선별진료소 방문 외에 이동 동선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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