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문=안승재의 양봉 이야기] 안녕하세요. 숙성꿀지기 몸신안승재입니다. 수지침봉사단원들과 후원회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하기 위해 2010년 매실나무 100그루 심기로 시작한 친환경 농사가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지구에서 자라나는 식물의 수분활동을 책임지고 자연에 없어서는 안될 꿀벌도 함께한지도 7년이 되었네요. 은퇴 후 인생 2모작으로 직장생활 하면서 취미 부업으로 미래 성장산업인 곤충산업으로 아이들 교육용으로 함께하면 좋은 취미양봉, 부업양봉 아카데미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입문편이구요. 양봉아카데미에서 사용할 양봉 자재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친환경적으로 벌 기르기, 진한 숙성꿀 생산하기, 어렵지 않게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