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노인에 ‘코로나 예방꾸러미’ 전달
[시흥=광교신문]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강 취약계층인 저소득 노인 가구에 ‘코로나 예방꾸러미’ 80개를 지원했다.

‘코로나 예방 꾸러미’는 면역력이 약한 노인계층이 예방 물품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감안해 마스크, 손세정제, 일회용 밴드, 세척용품 등으로 구성했으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화기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기현 장곡동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물품 지원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관내 저소득 이웃에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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