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경 도의원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 은 2020년 상반기 군포 관내 학교가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약 1억3천만원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학교안전시설, 외부환경개선 및 노후 시설물 개보수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지원이 결정된 학교는 관모초등학교 금정초등학교 당정초등학교 군포중학교 로 약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군포 관내 학교들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정윤경 의원은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예방하자는 뜻에서 개학이 연기된 만큼, 개학 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며 “개선된 학교 시설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반영된 예산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고 연내 추가로 개선사업비를 확보해 지원대상 학교와 범위를 확대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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