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으로 새솔동 거주...자택에서만 머묾

화성시
화성시

 

[화성=광교신문] 화성시에서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가 발행했다.

25일 화성시에 따르면 16번째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새솔동 세영리첼에듀파크 거주하며 안산시 8번 확진자의 동생이다.

발생 경위(확진자 진술)를 살펴보면 지난 24일 16번째 확진자의 누나인 안산시 8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16번째 확진자는 25일 오후 3시 50분께 동탄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같은날 오후 8시 3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16번째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확진자 진술에 따르면 자택에만 머물렀다. 시는 접촉자 및 이동동선의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16번째 확진자의 동거인 2명(부모님)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안산시 8번 확진자의 양성판정으로 인해 자택 및 주변 방역 완료했으나 추가 확진자(화성시 16번) 발생으로 재 방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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