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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4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피니언 칼럼광교광장여론오풍연 칼럼경기IN이슈문중선의 善Bar오풍연이 만난 사람 나의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 나의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 [경기IN이슈=지용진] 유튜브가 어린이로부터 어르신까지 열풍 같이 대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같은 열풍이 신드롬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군요. 그렇지만 유튜브가 SNS의 대세로 부각됐음을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군요. 유튜브를 이제 막 시작하려 하는 사람들에게 저의 유튜브 정복기가 다소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8 우리사회 보혁 갈등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사회 보혁 갈등 어떻게 볼 것인가 [경기IN이슈=지용진] 우리사회 보혁 갈등에 대해 진단해 봤습니다. 또 정치적 섹터가 NGO 섹터에 있음도 말씀드렸습니다. 사회-문화적인 기초가 성숙한 사회 발전의 자양분임도 말씀드렸습니다. 시민사회를 바라보는 시각도 담겼습니다. 많은 청취 바랍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7 경기도 소재 문화재단의 가치를 묻다 경기도 소재 문화재단의 가치를 묻다 [경기IN이슈=지용진] 경기도에는 적지 않은 문화재단이 있습니다. 경기 남부는 수원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 등이 있으며 경기 북부에는 부천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 등이 있군요. 시 산하 형태로 운영되는 이들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봤습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6 경기인뉴스 새로운 진행자 합류로 '탄력' 경기인뉴스 새로운 진행자 합류로 '탄력' [경기IN이슈=지용진] 경기인이슈가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지역에서 인터넷신문을 운영하고 있는 인팩트신문의 심우찬 대표입니다. 좀 더 다양하고 알찬 뉴스를 전달할 것 같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새로운 포맷의 인터넷방송을 통해 다양한 경기도 소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앞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인뉴스가 기대됩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4 유튜브 시대에 지역언론은 고민중 유튜브 시대에 지역언론은 고민중 [경기IN이슈=지용진] 바야흐로 유튜브 전성시대입니다. 지역언론들도 경쟁적으로 유튜브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고가의 장비와 기술적 노하우 등이 집적된 유튜브 콘텐츠, 갈 길은 아직 먼 듯합니다. 가공이나 숙련을 거치지 않고 무작정 콘텐츠를 생산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또 공중파 언론 수준으로 진용을 갖추긴 더더욱 힘듭니다. 지역언론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건 자연스런 귀결이겠죠. 인터넷으로 구현되는 유튜브 콘텐츠의 여러 고민을 얘기해 봤습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4 지역을 대하는 지역 언론인의 마인드를 제고하다 지역을 대하는 지역 언론인의 마인드를 제고하다 [경기IN이슈=지용진] 유튜브 등 1인 미디어의 급성장과 이들이 양질의 콘틴츠를 생산하는 시대에 지역언론의 현주소는 어디일까요. 지역적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역의 심도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저널리즘의 본연을 찾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지역을 대하는 지역 언론인의 마인드는 매우 중요한 관점일뿐더러 나름의 소양을 요하고 있습니다. 부족하나마 지역 언론인이기에 고민했던 지역에서의 위치와 자세에 대헤 생각해 봤습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3 인터넷신문은 '진화중'..."문화신문과 생활신문으로 간다" 인터넷신문은 '진화중'..."문화신문과 생활신문으로 간다" [경기IN이슈=지용진] 인터넷신문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열악한 자본력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야 공통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개진해 보았습니다. 또 광교신문의 모토인 ‘경기도 문화의 재발견’과 생활신문으로 진화하기까지의 연유를 개진해 보았습니다. 공감을 받을지는 독자의 판단으로 돌리겠습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3 대한민국 지식인에게! 대한민국 지식인에게!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나는 페이스북 글 등을 통해 지식인의 각성을 촉구해온 바 있다. 현실 정치가 엉망인데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다. 실제로 지식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 가운데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한다. 그런 사람들은 어용이라고 한다. 어용 지식인이 많으면 사회는 맑아질 수 없다. 모름지기 지식이라면 바른 소리를 해야 한다.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보수든, 진보든 따질 이유가 없다. 그 성향은 사상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따질 일도 아니다. 다만 옳지 않음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것이 진정한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20-01-06 안철수 정계 복귀, “글쎄다” 안철수 정계 복귀, “글쎄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안철수가 돌아온단다. 손학규는 새 됐다. 그가 오면 자리를 내준다고 했으니 깨끗이 물러나라. 또 여기저기 기웃거릴까. 비례대표 한 자리라도 기대했을텐데 물건너 갔다. 손학규는 국민들한테도 미운털이 박혔다. 쓸쓸한 퇴장만이 기다리고 있다.안철수가 정계 복귀를 한다고 하는데 왜 손학규가 먼저 떠오를까. 나만 그런 느낌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줄곧 손학규의 정계 은퇴를 촉구해 왔다. 정말 이번이 기회다. 안철수에게 물려주고 멋지게 물러나라. 그래야 마지막 명예라도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안 그럴 것 같은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20-01-02 한국당 대표 금태섭 카드를 생각해 봐라 한국당 대표 금태섭 카드를 생각해 봐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나는 가끔 발칙한 상상을 한다. 어제 공수처법까지 날치기하는 것을 보면서 또 상상을 했다. 민주당보다 한국당에 더 실망했다. 민주당이야 문재인 대통령 뜻을 따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한국당은 이도저도 아니었다. 결기를 읽을 수 없었다. 숫자로 밀어붙이면 어쩔 수 없다는 듯 보였다. 법안이 통과된 다음 의원 총사퇴 결의를 한들 바뀌지 않는다.나는 황교안 대표를 1987년부터 보아 왔다. 검사로서는 아주 훌륭한 분이다. 자세도 바르고, 성실하다. 상사들이 그를 좋아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법무장관도 하고,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2-31 손석희 시대는 갔다 손석희 시대는 갔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 손석희가 jtbc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단다. 나는 손석희 폭행 및 뺑소니 사건이 터졌을 때부터 그의 하차를 주장해 왔다. 손석희가 정직하지 않아서다. 손석희는 과대포장된 측면이 적지 않다. jtbc의 뉴스 영향력은 현저히 떨어졌다. 손석희가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손석희를 보면 이재명이 생각난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둘다 입이 무척 거칠다. 대중이 이들에게 등을 돌리는 이유다.손석희가 jtbc 간판스타였던 것은 맞다. 둘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었다. 손석희의 하차에 대해 보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2-24 오풍연닷컴 홀로서기 선언한다 오풍연닷컴 홀로서기 선언한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올해도 오풍연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작년 5월 16일 오풍연 칼럼방을 만든 데 이어 오풍연닷컴(ohpoongyeon.com)을 론칭했다. 제호에서 알수 있듯 내 이름을 그대로 썼다. 말 그대로 1인 독립언론이다. 한국에서도 유일하고, 세계에도 없는 것으로 안다. 나의 작은 꿈이 실현됐다고 할까. 언젠가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지난 4월 말부터 시작했다.자기 이름으로 신문을 만든다는 것. 어찌보면 무모한 짓이다. 나는 오히려 그런 것을 즐긴다. 남이 하지 않는 일에 도전한다. 오풍연 칼럼방을 만들 때도 많은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2-18 황운하 청장 제정신인가 황운하 청장 제정신인가 [오풍연 칼럼=광교신문]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9일 자전적 에세이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 출판기념회를 한다. 대전시민대학에서 북 콘서트 형식으로 연다. 제목만 봐도 짐작이 간다. 검찰을 비판하기 위함이 읽혀진다. 물론 어떤 책을 내도 자유다. 출판의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그가 출판기념회를 하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다. 그래서 주목과 동시에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황운하는 현재 검찰의 수사 대상이다. 울산 김기현 사건도 그가 울산경찰청장으로 있을 때 일어난 일이다. 청와대 하명 수사가 불거진 상황이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2-09 황교안 리더십으론 안 된다 황교안 리더십으론 안 된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나는 18일 ‘황교안도 썩었다’라는 오풍연 칼럼을 썼다. 오늘 또 다시 황교안을 소재를 칼럼을 쓸 수밖에 없다. 그가 대표로 있는 한 안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 황교안은 대표직을 내려 놓아야 산다. 더 심하게 정계은퇴를 하고 얘기하지는 않겠다. 그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대신 대표직을 내려 놓고 백의종군을 하라. 그럼 기회가 올 가능성도 있다.지금 한국당은 사즉생(死卽生:죽어야 산다)이 필요하다. 다들 그런 줄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김세연 의원만이 불출마를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1-19 황교안도 썩었다 황교안도 썩었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나는 황교안과 잘 아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1987년 검찰에 출입할 때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다. 총리를 그만 두고 쉴 때 정계 입문을 권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황교안이 대표가 되고 3개월쯤 지난 뒤부터는 그를 비판해 왔다. 잦은 실수를 할 뿐만 아니라 대표 감이 못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런 나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떻게 잘 안다면서 그렇게 비판팔 수 있느냐”고도 했다. 지금도 그 같은 생각에 변함이 없다.한국당이 황교안 체제로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있을까. 나는 그 가능성을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1-18 치매 반드시 정복할 날 온다 치매 반드시 정복할 날 온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11월 11일(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메디포럼 IR 행사를 엽니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특히 싱가포르 타우RX 관계자들이 옵니다. 이 회사는 치매치료제 FDA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총 5조 가량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 메디포럼과 다양한 방식의 협력 관계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우리 관계자들이 싱가포르에 가 협의한 바도 있습니다.태국 랭싯유니버시티 관계자들도 방문합니다. 이 대학 총장 부인은 태국 공주로 메디포럼이 만든 제품(명민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1-12 홍준표 수도권 출마 승부수 띄워라 홍준표 수도권 출마 승부수 띄워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홍준표도, 김태호도, 김병준도 수도권에서 출마하는 것이 맞다. 이들의 고향 출마는 따 놓은 당상. 그런 출마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당을 위한다면 험지 출마도 감수해야 한다. 홍준표도 그런 다음 큰소리 쳐라. 고향 창녕 출마를 접으라는 얘기다. 그래야 명분이 선다. 황교안도 마찬가지다. 강북 출마를 고려해 보라. 물론 수도권 출마는 리스크가 있다. 그럴수록 희생도 자처해야 한다. 야당이 사는 길이다.지금 이대로 선거를 치른다면 야당의 참패는 보나마나다. 황교안의 보수 우파 대통합도 크게 힘을 발휘하지는 못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1-09 박지원 총리 검토할 만하다 박지원 총리 검토할 만하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박지원 총리 얘기도 일각에서 나온다. 그의 정치적 감각이나 능력은 총리를 하고도 남는다. 하지만 많은 고려 요소가 있을 게다. 먼저 여권의 권력 구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른바 친문은 어떻게 생각할까. 박 의원의 수락 여부도 알 수 없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오케이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우선 21대 국회의원 당선이 목표라고 본인도 얘기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삼고초려를 하면 모르겠다. 박 의원이 총리를 하면 잘 할 것이다. 공직의 마지막으로 생각하고.지금 문 대통령에게는 박 의원 같은 사람이 필요하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1-05 문재인, 이재용, 오풍연 문재인, 이재용, 오풍연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다. 모두 제멋에 산다. 나도 다르다고 할 수 없다. 지금까지 꼭 닮고 싶은 사람은 없었다.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잘 살고 있다고 여기는 분들은 있다. 그 역시 많지는 않다. 아마도 내 눈높이가 높아서 그럴 게다. 나는 통이 크고, 화끈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멋 있는 사람. 내가 추구하는 이상형이다.주말 오전이다. 우리나라 최고 권력자와 최고 재벌, 그리고 나를 비교해 본다. 누가 더 행복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나라고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0-26 표창원도 총선 불출마 열차에 탑승했다 표창원도 총선 불출마 열차에 탑승했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민주당 표창원 의원도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이철희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둘다 괜찮은 사람들. 이들이 있기에 정치판은 너무 썩었다. 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추미애 송영길 이종걸 설훈 등이 불출마를 이어갔으면 좋겠다. 내년 총선에서는 유권자 혁명이 일어날 것 같다. 꼭 그래야 한다.2016년 20대 총선 때 둘은 영입인사였다. 민주당의 간판이 될 만한 자질도 갖추었다. 그러나 현실 정치는 그렇지 못했다. 얼마나 넌더리가 났으면 정치판을 떠난다고 할까. 더 남아서 정치판을 정화시킬 수 있는 사람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0-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나의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 나의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 [경기IN이슈=지용진] 유튜브가 어린이로부터 어르신까지 열풍 같이 대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같은 열풍이 신드롬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군요. 그렇지만 유튜브가 SNS의 대세로 부각됐음을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군요. 유튜브를 이제 막 시작하려 하는 사람들에게 저의 유튜브 정복기가 다소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8 우리사회 보혁 갈등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사회 보혁 갈등 어떻게 볼 것인가 [경기IN이슈=지용진] 우리사회 보혁 갈등에 대해 진단해 봤습니다. 또 정치적 섹터가 NGO 섹터에 있음도 말씀드렸습니다. 사회-문화적인 기초가 성숙한 사회 발전의 자양분임도 말씀드렸습니다. 시민사회를 바라보는 시각도 담겼습니다. 많은 청취 바랍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7 경기도 소재 문화재단의 가치를 묻다 경기도 소재 문화재단의 가치를 묻다 [경기IN이슈=지용진] 경기도에는 적지 않은 문화재단이 있습니다. 경기 남부는 수원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 등이 있으며 경기 북부에는 부천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 등이 있군요. 시 산하 형태로 운영되는 이들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봤습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6 경기인뉴스 새로운 진행자 합류로 '탄력' 경기인뉴스 새로운 진행자 합류로 '탄력' [경기IN이슈=지용진] 경기인이슈가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지역에서 인터넷신문을 운영하고 있는 인팩트신문의 심우찬 대표입니다. 좀 더 다양하고 알찬 뉴스를 전달할 것 같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새로운 포맷의 인터넷방송을 통해 다양한 경기도 소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앞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인뉴스가 기대됩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4 유튜브 시대에 지역언론은 고민중 유튜브 시대에 지역언론은 고민중 [경기IN이슈=지용진] 바야흐로 유튜브 전성시대입니다. 지역언론들도 경쟁적으로 유튜브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고가의 장비와 기술적 노하우 등이 집적된 유튜브 콘텐츠, 갈 길은 아직 먼 듯합니다. 가공이나 숙련을 거치지 않고 무작정 콘텐츠를 생산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또 공중파 언론 수준으로 진용을 갖추긴 더더욱 힘듭니다. 지역언론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건 자연스런 귀결이겠죠. 인터넷으로 구현되는 유튜브 콘텐츠의 여러 고민을 얘기해 봤습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4 지역을 대하는 지역 언론인의 마인드를 제고하다 지역을 대하는 지역 언론인의 마인드를 제고하다 [경기IN이슈=지용진] 유튜브 등 1인 미디어의 급성장과 이들이 양질의 콘틴츠를 생산하는 시대에 지역언론의 현주소는 어디일까요. 지역적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역의 심도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저널리즘의 본연을 찾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지역을 대하는 지역 언론인의 마인드는 매우 중요한 관점일뿐더러 나름의 소양을 요하고 있습니다. 부족하나마 지역 언론인이기에 고민했던 지역에서의 위치와 자세에 대헤 생각해 봤습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3 인터넷신문은 '진화중'..."문화신문과 생활신문으로 간다" 인터넷신문은 '진화중'..."문화신문과 생활신문으로 간다" [경기IN이슈=지용진] 인터넷신문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열악한 자본력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야 공통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개진해 보았습니다. 또 광교신문의 모토인 ‘경기도 문화의 재발견’과 생활신문으로 진화하기까지의 연유를 개진해 보았습니다. 공감을 받을지는 독자의 판단으로 돌리겠습니다. 경기IN이슈 | 지용진 | 2020-01-13 대한민국 지식인에게! 대한민국 지식인에게!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나는 페이스북 글 등을 통해 지식인의 각성을 촉구해온 바 있다. 현실 정치가 엉망인데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다. 실제로 지식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 가운데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한다. 그런 사람들은 어용이라고 한다. 어용 지식인이 많으면 사회는 맑아질 수 없다. 모름지기 지식이라면 바른 소리를 해야 한다.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보수든, 진보든 따질 이유가 없다. 그 성향은 사상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따질 일도 아니다. 다만 옳지 않음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것이 진정한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20-01-06 안철수 정계 복귀, “글쎄다” 안철수 정계 복귀, “글쎄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안철수가 돌아온단다. 손학규는 새 됐다. 그가 오면 자리를 내준다고 했으니 깨끗이 물러나라. 또 여기저기 기웃거릴까. 비례대표 한 자리라도 기대했을텐데 물건너 갔다. 손학규는 국민들한테도 미운털이 박혔다. 쓸쓸한 퇴장만이 기다리고 있다.안철수가 정계 복귀를 한다고 하는데 왜 손학규가 먼저 떠오를까. 나만 그런 느낌을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줄곧 손학규의 정계 은퇴를 촉구해 왔다. 정말 이번이 기회다. 안철수에게 물려주고 멋지게 물러나라. 그래야 마지막 명예라도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안 그럴 것 같은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20-01-02 한국당 대표 금태섭 카드를 생각해 봐라 한국당 대표 금태섭 카드를 생각해 봐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나는 가끔 발칙한 상상을 한다. 어제 공수처법까지 날치기하는 것을 보면서 또 상상을 했다. 민주당보다 한국당에 더 실망했다. 민주당이야 문재인 대통령 뜻을 따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한국당은 이도저도 아니었다. 결기를 읽을 수 없었다. 숫자로 밀어붙이면 어쩔 수 없다는 듯 보였다. 법안이 통과된 다음 의원 총사퇴 결의를 한들 바뀌지 않는다.나는 황교안 대표를 1987년부터 보아 왔다. 검사로서는 아주 훌륭한 분이다. 자세도 바르고, 성실하다. 상사들이 그를 좋아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법무장관도 하고,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2-31 손석희 시대는 갔다 손석희 시대는 갔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 손석희가 jtbc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단다. 나는 손석희 폭행 및 뺑소니 사건이 터졌을 때부터 그의 하차를 주장해 왔다. 손석희가 정직하지 않아서다. 손석희는 과대포장된 측면이 적지 않다. jtbc의 뉴스 영향력은 현저히 떨어졌다. 손석희가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손석희를 보면 이재명이 생각난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둘다 입이 무척 거칠다. 대중이 이들에게 등을 돌리는 이유다.손석희가 jtbc 간판스타였던 것은 맞다. 둘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었다. 손석희의 하차에 대해 보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2-24 오풍연닷컴 홀로서기 선언한다 오풍연닷컴 홀로서기 선언한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올해도 오풍연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작년 5월 16일 오풍연 칼럼방을 만든 데 이어 오풍연닷컴(ohpoongyeon.com)을 론칭했다. 제호에서 알수 있듯 내 이름을 그대로 썼다. 말 그대로 1인 독립언론이다. 한국에서도 유일하고, 세계에도 없는 것으로 안다. 나의 작은 꿈이 실현됐다고 할까. 언젠가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지난 4월 말부터 시작했다.자기 이름으로 신문을 만든다는 것. 어찌보면 무모한 짓이다. 나는 오히려 그런 것을 즐긴다. 남이 하지 않는 일에 도전한다. 오풍연 칼럼방을 만들 때도 많은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2-18 황운하 청장 제정신인가 황운하 청장 제정신인가 [오풍연 칼럼=광교신문]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9일 자전적 에세이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 출판기념회를 한다. 대전시민대학에서 북 콘서트 형식으로 연다. 제목만 봐도 짐작이 간다. 검찰을 비판하기 위함이 읽혀진다. 물론 어떤 책을 내도 자유다. 출판의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그가 출판기념회를 하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다. 그래서 주목과 동시에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황운하는 현재 검찰의 수사 대상이다. 울산 김기현 사건도 그가 울산경찰청장으로 있을 때 일어난 일이다. 청와대 하명 수사가 불거진 상황이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2-09 황교안 리더십으론 안 된다 황교안 리더십으론 안 된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나는 18일 ‘황교안도 썩었다’라는 오풍연 칼럼을 썼다. 오늘 또 다시 황교안을 소재를 칼럼을 쓸 수밖에 없다. 그가 대표로 있는 한 안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 황교안은 대표직을 내려 놓아야 산다. 더 심하게 정계은퇴를 하고 얘기하지는 않겠다. 그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대신 대표직을 내려 놓고 백의종군을 하라. 그럼 기회가 올 가능성도 있다.지금 한국당은 사즉생(死卽生:죽어야 산다)이 필요하다. 다들 그런 줄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김세연 의원만이 불출마를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1-19 황교안도 썩었다 황교안도 썩었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나는 황교안과 잘 아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1987년 검찰에 출입할 때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다. 총리를 그만 두고 쉴 때 정계 입문을 권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황교안이 대표가 되고 3개월쯤 지난 뒤부터는 그를 비판해 왔다. 잦은 실수를 할 뿐만 아니라 대표 감이 못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런 나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떻게 잘 안다면서 그렇게 비판팔 수 있느냐”고도 했다. 지금도 그 같은 생각에 변함이 없다.한국당이 황교안 체제로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있을까. 나는 그 가능성을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1-18 치매 반드시 정복할 날 온다 치매 반드시 정복할 날 온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11월 11일(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메디포럼 IR 행사를 엽니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특히 싱가포르 타우RX 관계자들이 옵니다. 이 회사는 치매치료제 FDA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총 5조 가량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 메디포럼과 다양한 방식의 협력 관계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우리 관계자들이 싱가포르에 가 협의한 바도 있습니다.태국 랭싯유니버시티 관계자들도 방문합니다. 이 대학 총장 부인은 태국 공주로 메디포럼이 만든 제품(명민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1-12 홍준표 수도권 출마 승부수 띄워라 홍준표 수도권 출마 승부수 띄워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홍준표도, 김태호도, 김병준도 수도권에서 출마하는 것이 맞다. 이들의 고향 출마는 따 놓은 당상. 그런 출마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당을 위한다면 험지 출마도 감수해야 한다. 홍준표도 그런 다음 큰소리 쳐라. 고향 창녕 출마를 접으라는 얘기다. 그래야 명분이 선다. 황교안도 마찬가지다. 강북 출마를 고려해 보라. 물론 수도권 출마는 리스크가 있다. 그럴수록 희생도 자처해야 한다. 야당이 사는 길이다.지금 이대로 선거를 치른다면 야당의 참패는 보나마나다. 황교안의 보수 우파 대통합도 크게 힘을 발휘하지는 못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1-09 박지원 총리 검토할 만하다 박지원 총리 검토할 만하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박지원 총리 얘기도 일각에서 나온다. 그의 정치적 감각이나 능력은 총리를 하고도 남는다. 하지만 많은 고려 요소가 있을 게다. 먼저 여권의 권력 구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른바 친문은 어떻게 생각할까. 박 의원의 수락 여부도 알 수 없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오케이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우선 21대 국회의원 당선이 목표라고 본인도 얘기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삼고초려를 하면 모르겠다. 박 의원이 총리를 하면 잘 할 것이다. 공직의 마지막으로 생각하고.지금 문 대통령에게는 박 의원 같은 사람이 필요하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1-05 문재인, 이재용, 오풍연 문재인, 이재용, 오풍연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다. 모두 제멋에 산다. 나도 다르다고 할 수 없다. 지금까지 꼭 닮고 싶은 사람은 없었다.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잘 살고 있다고 여기는 분들은 있다. 그 역시 많지는 않다. 아마도 내 눈높이가 높아서 그럴 게다. 나는 통이 크고, 화끈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멋 있는 사람. 내가 추구하는 이상형이다.주말 오전이다. 우리나라 최고 권력자와 최고 재벌, 그리고 나를 비교해 본다. 누가 더 행복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나라고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0-26 표창원도 총선 불출마 열차에 탑승했다 표창원도 총선 불출마 열차에 탑승했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민주당 표창원 의원도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이철희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둘다 괜찮은 사람들. 이들이 있기에 정치판은 너무 썩었다. 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추미애 송영길 이종걸 설훈 등이 불출마를 이어갔으면 좋겠다. 내년 총선에서는 유권자 혁명이 일어날 것 같다. 꼭 그래야 한다.2016년 20대 총선 때 둘은 영입인사였다. 민주당의 간판이 될 만한 자질도 갖추었다. 그러나 현실 정치는 그렇지 못했다. 얼마나 넌더리가 났으면 정치판을 떠난다고 할까. 더 남아서 정치판을 정화시킬 수 있는 사람 오풍연 칼럼 | 오풍연 |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