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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모든 문화, 가치존중의 평등시대를 이루어야 한다” 여론 목록 ( 총 : 536건) 제목형 요약형 포토형 개인 비리수사 '가이드라인' 제시한 셈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4일)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은 다음과 같이 밝힌다.첫째, 국정농단 사건을 최순실의 개인 이권개입으로 치부한 것은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으로 또다시 국민을 기만한 것이다.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인 박 대통령이 명확한 해명 없이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했다. 박 대통령이 재벌총수들을 독대한 사실도 드러나고,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은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증언했지만 여론 경실련 2016.11.04 17:00 회장님, 이래도 전경련 탈퇴 안하세요? 경실련은 오늘(26일) 주요 6개 재벌그룹인 삼성, 현대차, LG, SK, 롯데, 한화 그룹 회장 또는 부회장에게 ‘전경련 탈퇴 의향’에 대해 공개질의를 실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최근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과정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청와대의 지시에 의해 조직적인 모금을 했다는 의혹이 확대되고 있다.전경련은 이번 비리 의혹 뿐 아니라, 과거 1988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일해재단 자금 모금, 2011년 기업별 여론 경실련 2016.10.27 13:36 "최순실에 의한 최악의 국정농단 사건"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과 박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 자료, 청와대 인사에 관련된 사안까지 주요 문서를 사전에 미리 받아봤다는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헌정사상 최악의 국기문란·국정농단 사건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사안의 엄중함에도 측근과 비선실세의 의혹을 덮기 위한 정략적 개헌 발언으로 논란을 부추긴 박 대통령의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은 박 대통령이 비선실세의 국정농단·국 여론 경실련 2016.10.25 12:10 경제 학자 등 전문가 '전경련 해체하라' * 일시 : 10월 19일(수) 오전 11시* 장소 : 경실련 강당1. 경제·경영학자 등 학계 전문가 312명은 10월 19일(수) 오전 11시 경실련 강당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2. 경제·경영학자 등 전문가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전경련이 재벌기업들의 경제력과 사회적 영향력을 이용한 노골적인 정치개입 행위를 중단하고 즉각 조직을 해체하기를 촉구했습니다. 최근 전경련이 미르· 여론 경실련 2016.10.22 12:13 정부 故 백남기 농민과 유족에 사과해야 지난해 11월 밥쌀용 쌀 수입 반대를 위해 거리로 나왔던 백남기 농민은 경찰의 직사 물대포를 맞아 사경을 317일 헤매다 어제(25일) 칠순을 보내고 사망했다. 경찰의 직사 물대포로 인한 외상에 의한 사망임에도 백남기 농민과 유가족에게는 어떠한 사과도 하고 있지 않으며, 수사만 10개월째 하고 있다. 또한, 백남기 농민이 작년 11월 거리로 나온 이유인 밥쌀용 쌀 수입의 문제를 포함하여, 정부의 쌀 수급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쌀값이 폭락한 여론 경실련 2016.09.27 13:20 정부는 북한수해의 인도적 지원 나서야 최악의 홍수피해가 발생한 북한이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북한은 자국에 주재하는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캄보디아 등 9개 외교관들을 상대로 수해복구 지원을 호소하고, UN대표부를 통해 긴급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통일부는 19일 북한이 수해 지원을 요청하더라도 5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정세 등을 고려할 때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을 밝혔다.북한의 5차 핵실험은 어떤 이유에서든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인도적 여론 경실련 2016.09.20 11:19 국회는 서민 주거불안 해결 적극 나서라 전세대출 증가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계대출 증가율을 크게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일 상승하는 전세값으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이 위협받고 있지만 정부는 전월세인상률상한제 등 서민주거안정 정책 도입을 여전히 거부하고 있다. 오히려 ‘가계부채 관리방안’이라고 국민들을 속인 ‘주택공급 관리방안’을 조기 시행하기로 하는 등 주거안정보다는 부작용이 더욱 우려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그나마 여당 일부에서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 변화가 다 여론 기사제휴 2016.09.07 14:49 검찰 법조비리 근절안 실효성 없는 미봉 검찰은 어제(31일) ‘진경준 게이트’, ‘정운호 게이트’ 등 법조비리와 관련한 자체 ‘법조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검사 비위와 법조비리 대응,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검찰간부 비위 전담 특별감찰단’ 신설, 선임계를 내지 않은 변호사의 변론 활동 전면금지 등이 주요 내용이다. 대부분의 대책들이 그 동안 검찰이 문제가 생길 때 마다 반복해서 내놓은 개혁안이었던 감찰기능 강화, 징계 강화 사항으로 전혀 새로운 것이 없다. 법조비리 근절대책을 발 여론 경실련 2016.09.01 21:02 박근혜 대통령은 우 수석 즉각 경질해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어제(18일) 직권남용, 횡령 혐의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청와대는 그동안 충분한 의혹제기에도 불구하고, 우 민정수석의 자리를 보전시켰다. 그러나 특별감찰관의 수사의뢰는 우 민정수석의 혐의가 상당부분 포착되었음을 의미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 민정수석 감싸기를 중단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통해 철저한 검찰 수사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은 현직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의 대상이 된 초유의 여론 경실련 2016.08.19 23:19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선출방식 개선돼야 지난 20대 총선에서 주요 정당들이 대폭적인 최저임금 인상을 공약하면서 최저임금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기대가 크게 높아졌다. 그러나 최저임금의 결정주체인 최저임금위원회는 국민적 관심과 별개로 협상기간 내내 지지부진한 논의를 거듭하였고, 법정시한을 한참 넘긴 뒤에야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7.3%인상된 6470원으로 결정하였다.최저임금위원회는 유례없이 긴 논의 끝에 최저임금을 결정하였지만 노사 대표위원의 대립에 따른 파행과 공익위원의 보수적인 여론 경실련 2016.08.18 16:35 무책임한 홈플러스 '무죄 판결' 규탄한다 1. 12일 오전 홈플러스 형사 항소심 선고기일이 열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노223 제5형사부 / 재판장 장일혁) 항소심 법원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동의도 제대로 받지 않고 보험회사 등에 판매한 홈플러스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의 판단과 달라진 점은 없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의 판단을 그대로 적용하여 항소를 기각했다.2. 홈플러스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응하고 있는 우리 13개 시민·소비자단체는 개인정보에 대한 안일한 인식 여론 경실련 2016.08.12 20:55 '김영란법 무력화' 일체의 행위 중단하라 어제(4일) 국해 농해수위가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식사 접대비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선물 가격 한도를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조정하는 ‘5·10·10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도 지난 2일 이 같은 주장을 언급했다. 엄격한 규제를 통해 부패를 방지하고, 잘못된 관행을 고쳐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외면하고, 김영란법의 입법취지를 훼손하려는 정치권 여론 경실련 2016.08.05 17:34 사드, 막대한 폐해와 사회경제 비용 유발 지난 8일 한미 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DDㆍ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사드배치는 한반도 평화와 국가경제, 국민의 생존권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엄중한 사안이다. 정부가 여야의 의견수렴이나 국민적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사드 배치를 강행하면서 안보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은 정부의 일방적인 사드강행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아래와 같이 촉구한다.첫째, 정부는 북핵문제 해결에 실효성이 없는 사드배치로 한 여론 경실련 2016.07.12 09:14 행자부는 국민 호도 발언-행태 중단하라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제도가 500만 시민의 호소와 규탄, 그리고 야3당이 책임지고 개혁하겠다고 경고했고, 촉구했음에도 행자부의 태도 변화가 없어 대단히 유감스럽다.이에 우리 불교부단체들은 행자부의 이중적 행태를 강하게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행자부 발표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첫째, 행자부는 “불교부단체 간 약간의 입장 차이만 있을 뿐 대부분 의견 수렴이 된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행자부의 판단 착오이자 희망사항이다. 여론 경기도 6개 불교부단체장 2016.07.02 20:53 사용자위의 '전향적인 태도변화'를 촉구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최저임금에 관한 심의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심의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심의 마지막 날인 28일 밤, 7차 전원회의가 아무 소득 없이 끝나며 2017년도 최저임금 결정은 법정시한을 넘기고 말았다.최저임금위원회 협상은 2014년을 제외하고 법정 시한이 지켜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경실련은 올해만큼은 법정 심의시한 내에 조속히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하였으나 위원들은 의견 여론 경실련 2016.06.29 15:48 2017년도 최저임금 13% 이상 인상하라 □ 일시 : 2016년 6월 22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 정부종합청사 정문□ 기자회견 순서◇ 취지 : 고계현 사무총장◇ 현황 및 문제점 : 서순탁 정책위원장◇ 규탄발언 : 경실련 회원◇ 운동프로그램 설명 : 권오인 경제정책팀장◇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촉구 퍼포먼스◇ 기자회견문 낭독 : 양혁승 상임집행위원장전 세계적으로 대폭적인 최저임금 인상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논의가 뜨겁다. 20대 총선에서 여론 경실련 2016.06.22 22:42 일하는 국회 거부하는 '대통령의 거부권' 오늘(27일) 오전 9시, 정부가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국회법 개정안(상시청문회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소관 현안에 대해 청문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한 개정 국회법은 대통령의 거부로 다시 국회로 돌아가게 됐다. 은 어느 때보다 협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통을 거부하고 국회의 역할을 무시하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첫째, 국회가 청문회로 국정을 마비시킨다는 정부의 주 여론 경실련 2016.05.27 19:53 금융위원회는 기업구조조정 방안 밝혀라 경실련은 오늘(19일) 기업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에 추진방안과 관련한 공개질의서를 발송하였다. 정부에서는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협의체’ 구성하여 작년 10월과 11월에 두 차례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올 4월 26일에는 3차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오늘(19일)은 구조조정 재원마련을 위한 ‘국책은행 자본확충 협의체’ 2차 회의를 비공개로 개최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나온 정부의 여론 경실련 2016.05.19 15:56 기업구조조정 공적자금투입원칙 지켜야 우리나라는 IMF 외환위기 및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최근 또 다시 부실기업의 증가로 인해 기업구조조정이 이슈가 되고 있다. 기업구조조정 이슈는 최근 불황을 겪고 있는 한국경제상황과 맞물려 사회적으로 더욱 크게 부각되고 있다.최근의 기업구조조정은 정부가 국책은행을 동원해 공적자금을 투입함으로써 부실기업을 연명해주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공적자금을 회수하지 못한 국책은행까지 동반부실이 발생했으며, 회생한 기업들은 또 다시 재벌들에게 여론 경실련 2016.05.11 14:53 금융위의 '신용정보법 개정안'에 반대해 지난 4월 18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개인정보보호법제의 중복 적용 문제를 해결하고 ▲신용정보의 빅데이터 활용 등을 위해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신용정보법」) 전면 개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20일 입법예고를 시행했습니다.작년 6월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할 것이라는 기존 계획을 뛰어 넘어 모법인 「신용정보법」 자체를 개정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위험성을 제기하는 여러 목 여론 기사제휴 2016.05.01 12:33 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 오피니언 인기순위 1 메디포럼, 미국 나스닥 스팩상장 하는 첫 바이오 될까 2 의대 쏠림 현상, 보통 문제 아니다 3 “메디포럼이 세계적 회사가 되겠네요” 4 임영웅과 아이유 5 가수 임영웅의 전성시대는 계속된다 6 현대차ㆍ기아 펄펄 난다 7 임영웅의 출연료는 액수 미상(?) 8 신체발부 수지부모 身體髮膚受之父母 9 임영웅ㆍ이찬원ㆍ김호중이 트롯을 이끈다 10 셀트리온의 시대착오적 지시, 청바지는 안 된다니 11 직장을 사랑하자 12 덕양구보건소 “손 씻기 체험교육으로 감염병 막아요” 13 고양특례시 덕양구, 우기철 대비 선제적 집중 점검 실시 14 오풍연 칼럼서 세상의 눈을 읽으십시오 15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취약계층 노인 보청기 지원 16 커튼 뒤에 숨게 된 지역언론...“품량 절대주의의 희생양이 돼선 안돼” 17 국내 최정상 엔터테인먼트가 한자리에 ‘제2회 오산시-오산대학교 엔터테인먼트 연합오디션’개최 18 성남시 지난 15년 간 청년 줄고 노인 늘어...장애인 36% 증가 19 최태원 동거녀에게도 30억 위자료 소송 낸 노소영, 이유 있다 20 [인터뷰] 박탈감 커진 일산 ‘주거·교통·교육’ 새롭게 필요 - 정진경 고양시 국회의원 출마후보자 오피니언 신상진 성남시장, “K리그 1부 승격을 위해 힘차게 달릴 것” [인터뷰] 서동수대표 디자인SF - 중앙 벗어나 로컬리티 인정받는 시대 다가와 [인터뷰] 박인선 반딧불이 대표 – 지역사회 속 행복한 공동체 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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