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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모든 문화, 가치존중의 평등시대를 이루어야 한다” 오풍연 칼럼 목록 ( 총 : 360건) 제목형 요약형 포토형 우리 함께 희망을 노래합시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2019년 기해년이 밝아온다. 황금돼지의 해. 모두 복 많이 받기 바란다. 경제는 심리라는 말도 있다. 어렵다 어렵다 하면 더 어려워 진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희망이 보인다. 한 해를 정리하면서 새해 꿈을 꿨을 것으로 본다. 사람마다 다를 터. 나도 한 해 각오를 다진다.첫 번째는 건강이다. 작년 말 갑자기 어지럼증이 생겨 MRI 등 검사를 받았다. 12월 3일 새벽이었다. 아침 2시쯤 일어나 평소대로 칼럼을 쓰고 화장실에 가는데 현기증이 느껴졌다.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우면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9.01.01 01:54 서울신문 사장에 세 번 도전했건만 [오풍연 칼럼=광교신문]그렇다. 서울신문 사장도 정부가 낙점한 사람을 뽑는다. 기재부 사무관 출신 신재민씨가 30일 이같은 내용을 폭로했다. 나도 서울신문 사장에 지원한 바 있다.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이번 폭로를 통해 입증됐다. 이전 정부와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나는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에서 3번 지원했다. 2012년, 2015년, 2018년. 모두 탈락했다. 찍어 놓고 진행하는 사장 공모. 그 벽을 깨기 위해 도전했지만 잇따라 실패했다. 2021년에도 도전할 생각은 갖고 있다. 4전 5기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첫 번째 도전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31 03:45 이해찬 대표 방 빼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문재인 정권의 특징이 있다. 사고치는 사람이 많다는 것. 6급 김태우 수사관부터 집권 여당인 민주당 이해찬 대표까지 전방위적이다. 여기저기서 둑 터지는 소리가 들린다. 지도부마저 그러니 어떻게 할 도리도 없을 것 같다. 특히 이해찬은 한 두 번이 아니다. 공항에서 갑질을 한 김정호 의원을 국토위에서 빼듯 이해찬도 방을 빼야 옳다.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이해찬이 이번에는 장애인 비하 발언을 했다. 그것도 당이 주최한 장애인을 위한 행사에서다. 정말 못 말린다고 할까. 기본적인 자질이 의심스럽다. 이해찬은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29 17:00 환경부 블랙리스트 유감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점입가경이다. 김태우 수사관 사건은 고구마 줄기 같다. 캐면 갤수록 나온다. 정부는 해명하기에 급급하다. 박지원 의원의 말처럼 미꾸라지를 장어로 키운 것 같다. 김 수사관도 잘한 것은 없다. 그렇지만 그가 털어놓은 것 가운데 팩트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민간인 사찰 등이 그렇다. 거기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 개인의 일탈로 볼 수 만은 없기 때문이다.26일에는 환경부 블랙리스트도 나왔다. 자유한국당이 이를 공개하자 환경부가 처음에는 그런 자료를 만든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자정 무렵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27 07:56 우리도 매티스 같은 인물이 있으면 좋겠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미국 언론들도 매티스 국방장관에 대해서는 매우 호의적이다. 그만한 실력과 성품을 갖췄기 때문이다. 각료가 이처럼 주목을 받는 것은 드물다. 내년 1월 1일자로 국방장관직에서 물러난다. 언론들의 박수를 받으며.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욕을 먹고 있다. 덕장을 내친 데 대한 반응이다. 이를 테면 매티스는 훌륭한 장관, 트럼프는 못된 대통령이다.매티스는 존경을 받을 만하다. 해병대 대장 출신이다. 전형적인 무인같지만 선비 기질도 지녔다. 7000권의 장서가 말해준다. 책을 읽는 장군이라고 할까. 그런만큼 신사도 정신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26 12:51 민주당 김정호 의원 징계하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민주당이 김정호 의원 공항 폭언사건으로 사면초가다. 우군이 없다. 야당도 일제히 국토위원 사퇴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이 초기 대응을 잘못 했다. 사람은 실수할 수도 있다. 그럼 인정하고 고개를 숙이면 된다. 그런데 김 의원은 자신이 도리어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것을 누가 믿겠는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민주당은 여전히 침묵 중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고 할까.공항 직원이 사실 관계를 털어놓았다. 김 의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까 직원 말이 더 수긍이 간다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24 14:46 고졸 신화는 계속 나와야 한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우리나라는 학벌을 많이 따진다. 모임에 가면 어느 대학 나왔느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 으레 대학을 나왔을 것으로 보고 물어보는 것. 사실 이런 것도 바뀌어야 한다. 출신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지금 현재가 훨씬 중요하다. 그럼에도 학벌 중시 문화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른바 명문대학에 가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정규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임무를 다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더 존경한다. 고졸 신화를 쓴 사람들이다. 일반 대학을 나온 사람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22 09:27 마침내 올 것이 왔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마침내 역전됐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긍정에서 부정으로 바뀌었다. 아직도 괜찮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지난 주 조사가 나왔을 때 역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의외로 추락 폭이 크다. 더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자업자득이다. 청와대가 자초했다는 얘기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2월 셋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7%포인트 하락한 46.2%로 나타났다. 지난주 기록한 역대 최저치를 한 주만에 갈아치웠다. 특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19 13:29 더욱 초라해진 손학규와 바른미래당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말년은 더욱 초라해 보인다. 최근 끝낸 국회 단식도 그렇다. 나이 72에 단식이라. 오죽했으면 단식까지 했을까 싶지만, 모양새는 좋지 않았다. 예전의 손학규가 아니다. 당권은 물론 대권주자로 이름을 날리던 사람이다. 운이 닿지 않아 큰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가능성만큼은 누구 못지 않았다. 그런데 손학규도 이제 늙은 것 같다.총명함도 보이지 않는다. 그저 나이 들어가는 노인이라고 할까. 본인은 부인하겠지만 우리네 눈에는 그렇게 비친다. 정치인 손학규의 최대 약점은 자기 사람이 없다는 것.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17 13:17 김용균씨의 죽음에 대해 [오풍연 칼럼=광교신문]그는 스물 네 살 꽃다운 나이에 갔다. 피어보지도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났다. 컨베이어 작업 중 기계장치에 몸이 끼여 지난 11일 숨진 김용균씨. 그의 유품이 15일 공개됐다. 곳곳에 탄가루가 묻어 있는 수첩, 그리고 슬리퍼를 비롯해 육개장과 진라면 등 각종 컵라면이 고인이 지닌 마지막 물건들이었다. 이 유품만 보더라도 그의 삶을 짐작할 수 있다.컨베이어에 끼었을 때 얼마나 끔찍했겠는가. 순간 죽음이 다가왔을 터.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이 세상과 이별했다. 뒤늦게 청와대도 관련 수석을 보내 위로했다. 그러나 싸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16 06:11 文 대통령 지지율 45%도 위험하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14일 갤럽 여론조사 결과 45%. 역대 최저다. 청와대는 그래도 괜찮다고 할까. 많은 사람들이 정권에 등을 돌렸다. 잘 하는 게 없으니 당연하다. 사실 대통령이 문제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가끔 유체이탈 화법을 쓴다. 거시경제는 괜찮다는 등. 경제수석과 경제보좌관은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대통령에게 정확히 보고해야 한다.더 이상 대통령을 바보 만들지 말라.오늘 청와대 분위기는 초상집을 방불케 할 것 같다. 마침내 지지율이 45%를 기록했으니 말이다. 부정은 4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14 11:27 카카오 ‘카풀 서비스’ 전면 연기 대신 포기하라 [오풍연 칼럼=광교신문]결국 사람이 죽고 나서야 실마리가 풀린 건가. 안타까운 일이다. 택시 기사가 분신 자살을 하고, 업계가 강력히 반발하자 카카오도 손을 들고 말았다.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7일 시행 예정이었던 카풀 정식 서비스 시행을 내년으로 전면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사장은 13일 오전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카풀·택시TF(테스크포스)에 “카풀 서비스를 내년으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여당이 “택시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더 찾아달라”고 주문하자 “정식 서비스 시행을 연기하고, 택시업계와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13 17:00 나경원이 김무성을 눌렀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알 수 없는 게 선거 결과라고 했다. 이번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도 그랬다. 나경원대 김학용의 대결. 대부분 막상막하로 봤다. 정치부 기자를 오래 한 나도 그렇게 예상했다. 10표 내외로 당락이 갈리지 않을까 내다봤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까 나경원의 압승이었다. 68대 35. 33표 차의 일방적 승리였다.나경원은 재선의 정용기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김학용은 초선의 김종석 의원을 파트너로 삼았다. 누가 보더라도 범친박 대 비박의 대결이다. 이전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비박인 김성태 의원이 뽑혔다. 그래서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12 08:16 장하준 딱 맞는 소리 했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장하준 장하성 장하진 장하석. 호남 최고의 수재 집안이라고들 말한다. 실제로 그렇다. 장관급만 4명을 배출한 집안이다. 이런 집안이 또 있을까. 대대로 명문 가문은 맞다. 그래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요즘은 사촌형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대신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주목받고 있다.장 교수는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활발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교수가 된 기록도 갖고 있다. 장 교수의 친동생인 장하석씨도 케임브리지대학 과학철학과 교수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11 09:47 홍남기가 꼭 새겨들어야 할 점 [오풍연 칼럼=광교신문]김동연 경제부총리가 10일 물러났다. 따로 이임식도 갖지 않고 사무실에 들러 인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물론 기재부 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그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공직자로서 본받을 만한 자세다. 나도 그의 사퇴를 줄곧 주장해온 터라 아쉬운 생각도 든다. 나는 경제수장으로서 너무 대가 약하다고 봤다. 그래서 장하성 전 정책실장과 함께 동반사퇴를 요구했다.내가 김 전 부총리를 처음 본 것은 2000년대 초다. 나는 청와대 출입기자로 있었고, 그는 비서실장실 보좌관으로 있었다. 당시 비서실장은 전윤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10 13:26 이재수의 죽음이 남긴 것 [오풍연 칼럼=광교신문]군인 이재수는 갔다. 홀연히 모두의 곁을 떠났다. 죽음으로써 명예를 회복하고자 했다. 거듭 말하지만 죽음이 미화될 수는 없다. 그러나 그의 죽음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겨 주었다. 살아 있는 우리를 부끄럽게 하기도 한다. 오늘 아침 신문 사설을 봤다. 분명 큰 뉴스였는데도 조선일보만 사설로 다뤘다. 아직도 우리 언론이 깨어있지 못하다는 증거다.오늘도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뉴스 1위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얘기다. 그럼 사설로도 다뤘어야 옳았다. 그 평가는 달라도 된다. 이슈화하지 않은 게 문제라는 얘기다.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08 18:34 인사는 결국 자기와의 싸움이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오너가 아닌 직장인에게는 인사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사에 목을 맬 수밖에 없다. 한 번 탈락하면 만회하기 어려운 게 인사이기도 하다. 그래서 승진에 전부를 건다. 정년이 60세라고 하지만 그때까지 근무하기는 쉽지 않다. 보통 직장의 경우 많이 근무하면 25년 안팎이다. 임원으로 승진하지 못하면 옷을 벗게 된다. 나이는 55세 전후. 누구에게나 닥쳐오는 현실이다. 그것은 피해갈 수 없다.인사의 시즌이다. 대기업은 매년 11월 중순부터 다음 해 인사를 단행한다. 6일 삼성전자, SK그룹 인사가 있었다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07 01:04 바보(?) 윤장현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요 며칠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화제다. 좋지 않은 의미에서 그렇다. 정말 어리숙하게 사기를 당한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김 모(49·여) 씨에게 거액을 사기당하고 자녀 채용 청탁까지 들어준 것. 자초지종을 들어보면 더 기가 차다. 그런 사람이 시장을 지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어쩌면 그렇게 감쪽같이 속을 수 있었을까. 사기범 김씨도 혀를 찼다. 다른 사람들은 넘어가지 않았는데 유독 윤씨만 넘어갔다고 한다. 그래서 사기 행각도 점점 대범해졌다. 윤씨가 자신을 의심하지 않으니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06 02:07 이재명·김혜경 모두 기소가 답이다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이재명 지사와 부인 김혜경은 어떻게 될까. 4일 김혜경이 수원지검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둘에 대한 검찰 조사는 끝난 것으로 본다. 더 이상 부르지 않을 공산이 크다. 따라서 기소여부만 남았다고 할 수 있다. 앞서 경찰은 둘에 대해 모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생각할 수 있는 카드는 3가지다. 둘다 기소하거나, 한 명만 기소하는 경우, 둘 모두 불기소할 수도 있다. 검찰 조사과정에서도 치열한 법리논쟁을 했을 것이다. 이재명이나 김혜경은 어느 것 하나 혐의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모두 부인했다. 혐의가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05 02:46 아버지 부시의 죽음 [오풍연 칼럼=광교신문]참 부럽다. 죽음을 부러워하다니 아이러니다. 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죽음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94세까지 살았으니 천수를 누렸다. 그리고 전세계의 애도 속에 눈을 감았다. 현직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람이다.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고 할까. 그래서 더 애도하는 지도 모르겠다.‘아버지 부시’로 불려온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밤10시쯤 텍사스주 휴스턴의 자택에서 노환으로 타계했다. AP,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오풍연 칼럼 오풍연 2018.12.02 00:14 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 오풍연 칼럼 인기순위 1 메디포럼, 미국 나스닥 스팩상장 하는 첫 바이오 될까 2 의대 쏠림 현상, 보통 문제 아니다 3 “메디포럼이 세계적 회사가 되겠네요” 4 임영웅과 아이유 5 현대차ㆍ기아 펄펄 난다 6 가수 임영웅의 전성시대는 계속된다 7 임영웅ㆍ이찬원ㆍ김호중이 트롯을 이끈다 8 셀트리온의 시대착오적 지시, 청바지는 안 된다니 9 직장을 사랑하자 10 오풍연 칼럼서 세상의 눈을 읽으십시오 11 이재명보다 민주당이 더 한심하다 12 최태원 동거녀에게도 30억 위자료 소송 낸 노소영, 이유 있다 13 호반건설이 어땠길래 14 이준석 사단 전당대회서 일 낸다 15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병은 소문내라 16 이부진과 정몽규의 아들 사랑 17 MBC 대통령실 출입기자 슬리퍼에 대한 단상 18 윤석열의 호위무사가 된 홍준표 19 홍준표가 김기현을 미는 이유 20 서울신문 후배 기자 5명이 한겨레로 떠났다는 슬픈 소식 오피니언 신상진 성남시장, “K리그 1부 승격을 위해 힘차게 달릴 것” [인터뷰] 서동수대표 디자인SF - 중앙 벗어나 로컬리티 인정받는 시대 다가와 [인터뷰] 박인선 반딧불이 대표 – 지역사회 속 행복한 공동체 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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